국립공원 지리산 동부관리사무소는 장마철 급류로 인한 조난사고등을 막기
위해 22일부터 당분간 지리산 입산을 전면 통제키로 했다.
관리사무소는 입산 주통로인 산천군 주면 중산리, 삼장면 대원사, 고양
백무동, 하동 쌍계사등 4개소의 매표소에 관리인을 배치해 등산객들의 입산을
막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