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자 업종지수가 연중최저치를 경신하거나
최저치에 바짝 접근하는 업종이 크게 늘고있다.
22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음료업종이 전날까지 연5일째 연중최저치를
어어가고있는것을 비롯 증권 보험업종도 금주들어 업종지수가 연중최저치를
기록했다.
** 광업/음식료등 5개업종도 위태 **
또 광업 음식료 의약 해상운수 단자등 5개업종은 21일현재 업종지수가
연중최저치부근으로 내려와 주가하락세가 더 이어질 경우 업종지수가
새로운 최저치로 떨어지게될 형편이다.
지난 16일부터 업종지수가 연중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는 음료업종은
21일 현재지수가 522.20에 머물러 지난달까지의 연중최저치 541.86을
19.66포인트 밑돌고 있으며 보험업종은 지난18일부터, 증권업종은 20일부터
각각 연중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또 21일현재 광업업종지수(249.87)는 연중최저치를 6.00포인트, 음식료
업종지수(576.71)는 8.12포인트, 의약업종지수(758.18)는 7.08포인트,
해상운수업종지수(279.71)는 8.06포인트, 단자업종지수(986.94)는 5.81포인트
각각 웃도는데 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