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 표시않고 고압가스 운반한 14개법인 운전사 14명입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학원총연합회(회장 서명원)는 23일 상오 10시 서울대체육관에서 서울
시내 사설학원 및 독서실 운영자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0 서울시
사회교육인대회"를 열고 학원교육의 질서와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불법
변태과외교습행위를 근절하는등 자율적인 정화운동을 펴 나가기로 결의
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학원을 운영하는 사회교육인으로서의 책임을
인식하고 정부의 과열과외 근절정책에 적극 동참, 불법변태 과외 교습행위
를 일체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과 관련한 외국인
의 학원개방요구 가능성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키로 했다.
사설학원 운영자들이 자체의 위상정립을 위해 자율정화 운동을 벌인 것
은 이례적인 일이다.
한편 김상준 서울시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학원의 교육은 평생교육의
차원에서 학교교육의 기능을 보완해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정부는
과거 어느때보다 사회교육의 중요성을 인식, 관련규정등 제도의 모순점이나
불합리한 점이 있으면 이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내 사설학원 및 독서실 운영자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0 서울시
사회교육인대회"를 열고 학원교육의 질서와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불법
변태과외교습행위를 근절하는등 자율적인 정화운동을 펴 나가기로 결의
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학원을 운영하는 사회교육인으로서의 책임을
인식하고 정부의 과열과외 근절정책에 적극 동참, 불법변태 과외 교습행위
를 일체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과 관련한 외국인
의 학원개방요구 가능성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키로 했다.
사설학원 운영자들이 자체의 위상정립을 위해 자율정화 운동을 벌인 것
은 이례적인 일이다.
한편 김상준 서울시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학원의 교육은 평생교육의
차원에서 학교교육의 기능을 보완해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정부는
과거 어느때보다 사회교육의 중요성을 인식, 관련규정등 제도의 모순점이나
불합리한 점이 있으면 이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