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교역민간추진협의회 7월중순 발족..30여개업체 회원사로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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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중인 남북교역민간추진협의회는 지금까지 북한과 교역경험이
있는 약 30개 업체를 중심으로 오는 7월 중순 발족될 예정이다.
*** 수산물, 광산물등 남북교역확대 적극추진 ***
23일 무협에 따르면 정부의 남북한간 교역확대정책에 따라 무협내에 설치
될 남북교역민간추진협의회는 우선 8개 종합무역상사와 그밖에 지금까지
남북한간 교역경험이 있는 업체들로 오는 7월 발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가기로 했다.
무협은 또 처음에는 회원업체들의 부/차장급들을 중심으로한 실무진들로
매월 모임을 갖고 제3국에서 활동중인 북한상사원들의 동향파악과 교류확대
가능품목의 검토작업등을 벌일 계획이다.
무협은 그러나 현재 국회에 상정돼 있는 남북교류특별법과 남북교류협력
기금에 관한 법률안이 확정돼 시행에 들어가면 회원들을 임원급으로 격상
시키는 한편 현재 국내에 반입이 금지되고 있는 수산물과 광산물등을 국내
산업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도입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남북교역확대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있는 약 30개 업체를 중심으로 오는 7월 중순 발족될 예정이다.
*** 수산물, 광산물등 남북교역확대 적극추진 ***
23일 무협에 따르면 정부의 남북한간 교역확대정책에 따라 무협내에 설치
될 남북교역민간추진협의회는 우선 8개 종합무역상사와 그밖에 지금까지
남북한간 교역경험이 있는 업체들로 오는 7월 발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가기로 했다.
무협은 또 처음에는 회원업체들의 부/차장급들을 중심으로한 실무진들로
매월 모임을 갖고 제3국에서 활동중인 북한상사원들의 동향파악과 교류확대
가능품목의 검토작업등을 벌일 계획이다.
무협은 그러나 현재 국회에 상정돼 있는 남북교류특별법과 남북교류협력
기금에 관한 법률안이 확정돼 시행에 들어가면 회원들을 임원급으로 격상
시키는 한편 현재 국내에 반입이 금지되고 있는 수산물과 광산물등을 국내
산업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도입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남북교역확대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