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미대통령 노대통령에 친서보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한은 22일 일본정부가 한반도 재침을 위한 군비확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대북적대시정책을 계속해서 견지하고 있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날 당기관지 로동신문은 논평을 통해 한국민뿐
아니라 아시아인들이 일본의 군사대국화에 각성하고 이의 저지투쟁을 전개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일본당국이 미국의 한반도정책에 편승, 북한
을 "적대시하며 군사적으로 위협하는 시대착오적인 망동을 계속하고 있다"
고 일본당국의 대북정책을 공격했다.
이 신문은 또 일본이 한반도문제와 간련 "두개 한국정책"을 지지하고 통일
실현을 저해하는등 "분열주의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한일관계
강화를 "온민족의 평화통일 염원에 대한 도전행위"라고 비난했다.
대북적대시정책을 계속해서 견지하고 있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날 당기관지 로동신문은 논평을 통해 한국민뿐
아니라 아시아인들이 일본의 군사대국화에 각성하고 이의 저지투쟁을 전개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일본당국이 미국의 한반도정책에 편승, 북한
을 "적대시하며 군사적으로 위협하는 시대착오적인 망동을 계속하고 있다"
고 일본당국의 대북정책을 공격했다.
이 신문은 또 일본이 한반도문제와 간련 "두개 한국정책"을 지지하고 통일
실현을 저해하는등 "분열주의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한일관계
강화를 "온민족의 평화통일 염원에 대한 도전행위"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