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류값 최고 29% "껑충" ... 대한상의/관련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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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로 출하감소..수산물도 오름세 ***
장마철을 맞아 농수산물값이 다시 들먹거리고 있다.
그동안 하락세를 지속했던 무 배추등 채소류값이 지난주에 특히
최고 29%까지 뛰는 반등세를 나타냈고 고등어 소금등 수산물도
호우로 인한 산지출하량이 감소, 계속 가격상승을 보였다.
23일 대한상의와 관련시장에 따르면 최근 집중호우로 농경지가
침수되면서 산지출하량이 감소, 평소가략동 농수산물시장에 반입
되던 채소류 과일류의 물량이 지난주의 60~70% 정도로 줄었고
노량진수산시장에 들어오는 수산물도 평소물량이 30~50%가량이나
줄어 가격상승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채소류의 경우 장마에 따른 산지출하량이 감소, 배추상품 3.75kg 포기당
서울 부산 광주등에서의 소매가격이 70~2백50원 올라 7백~8백50원에
거래됐고 무도 재래종 상품 1.5kg 개당 소매가격이 30~1백원 올라
3백 50~4백50원까지 거래됐다.
과일류도 지난주부터 내리기시작한 비로 인해 딸기가 kg당 부산
광주 전주에서 소매가격이 2백~5백원 올라 2천~2천5백원에 판매됐거
수박이 중품 1통이 전주에서 일주일새에 2천원가량 올라 7천원에 소매
거래됐다.
장마철을 맞아 농수산물값이 다시 들먹거리고 있다.
그동안 하락세를 지속했던 무 배추등 채소류값이 지난주에 특히
최고 29%까지 뛰는 반등세를 나타냈고 고등어 소금등 수산물도
호우로 인한 산지출하량이 감소, 계속 가격상승을 보였다.
23일 대한상의와 관련시장에 따르면 최근 집중호우로 농경지가
침수되면서 산지출하량이 감소, 평소가략동 농수산물시장에 반입
되던 채소류 과일류의 물량이 지난주의 60~70% 정도로 줄었고
노량진수산시장에 들어오는 수산물도 평소물량이 30~50%가량이나
줄어 가격상승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채소류의 경우 장마에 따른 산지출하량이 감소, 배추상품 3.75kg 포기당
서울 부산 광주등에서의 소매가격이 70~2백50원 올라 7백~8백50원에
거래됐고 무도 재래종 상품 1.5kg 개당 소매가격이 30~1백원 올라
3백 50~4백50원까지 거래됐다.
과일류도 지난주부터 내리기시작한 비로 인해 딸기가 kg당 부산
광주 전주에서 소매가격이 2백~5백원 올라 2천~2천5백원에 판매됐거
수박이 중품 1통이 전주에서 일주일새에 2천원가량 올라 7천원에 소매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