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위스 항공회담 26,27일 양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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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위스 항공회담이 26,27일 양일간 교통부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담에는 한국측에서 이헌석 교통부항공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정부관계관 및 항공사 관계자, 스위스측에서 연방항공청 부국장
애비씨를 수석대표로 한 정부관계관들과 스위스항공 관계자등이
참석한다.
우리측은 대한항공이 지난 3월부터 서울-취리히 노선에서 시베리아
통과노선을 운항하면서 스위스정부의 임시운항허가를 받고 있는 것을
이번에 협정개정을 통해 정식으로 노선구조를 바꿀 것을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측은 스위스항공이 현재 주2회 운항하는 스위스-봄베이-홍콩-
서울노선의 운항회수를 주4회 정도로 늘릴 것을 제의해 올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양측은 현재 중간지점에서 상대국까지 태울 수 있는 승객수의
제한 (운수권 제한) 을 완화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서울-프랑크푸르트-취리히 노선에 주1회, 서울-
모스크바-암스테르담-취리히 노선에 주1회등 스위스에 주2회 운항하고
있다.
이번 회담에는 한국측에서 이헌석 교통부항공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정부관계관 및 항공사 관계자, 스위스측에서 연방항공청 부국장
애비씨를 수석대표로 한 정부관계관들과 스위스항공 관계자등이
참석한다.
우리측은 대한항공이 지난 3월부터 서울-취리히 노선에서 시베리아
통과노선을 운항하면서 스위스정부의 임시운항허가를 받고 있는 것을
이번에 협정개정을 통해 정식으로 노선구조를 바꿀 것을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측은 스위스항공이 현재 주2회 운항하는 스위스-봄베이-홍콩-
서울노선의 운항회수를 주4회 정도로 늘릴 것을 제의해 올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양측은 현재 중간지점에서 상대국까지 태울 수 있는 승객수의
제한 (운수권 제한) 을 완화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서울-프랑크푸르트-취리히 노선에 주1회, 서울-
모스크바-암스테르담-취리히 노선에 주1회등 스위스에 주2회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