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7-12월)의 주식수요가 공급을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돼 침체
증시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수요는 증안금, 고객예탁금등 6조4천5백억원에 달할듯 ***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중 증시에 공급될 주식물량은 기업공개
와 유상증자를 합쳐 4조원선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 반면 수요는 증시안정
기금과 고객예탁금등 6조4천5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돼 주식수요가 공급
보다 2조4천5백억원가량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주식공급은 <>기업공개와 유상증자가 1조8천억원 <>만기가 되는 신용융자
정리매물이 1조5천억원 <>3월말 결산법인의 주식배당 3천억원 <>대주주들의
보유주식처분 4천억원등이며 수요는 <>증안기금의 매수여력 3조4천5백억원
<>고객예탁금 1조5천억원 <>신용융자증가분 1조5천억원등으로 추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