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중국간접교역 증가세로...4월 3.2억달러로 2.42%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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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중국의 4월중 간접교역량이 전년동기보다는 2.42%, 전월보다는
8.2% 증가한 3억2천9백8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대만경제부 국제무역국이
발표했다.
이러한 교역량증가는 3개월간 감소세를 보이다가 증가로 돌아선 지난
2월이후 금년들어 두번째이다.
홍콩을 경유한 대만의 4월중 중국상품수입은 전년보다 37.3% 증가한
7천70만달러를 기록했다.
대만의 최대수입품은 어류로서 4월중 총 1천6백90만달러어치를 수입,
3월보다 거의 2배이상 늘어났다.
반면 수출은 4.21% 감소한 2억5천9백20만달러로서 금년 2월의 2.66%
증가를 제외하고 지난해 11월이후 6번째 수출감소를 나타냈다.
대만무역관계자는 중국의 인플레방지긴축정책이 4월중 교역량증가로
반전의 기미도 엿보인다고 덧붙였다.
8.2% 증가한 3억2천9백8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대만경제부 국제무역국이
발표했다.
이러한 교역량증가는 3개월간 감소세를 보이다가 증가로 돌아선 지난
2월이후 금년들어 두번째이다.
홍콩을 경유한 대만의 4월중 중국상품수입은 전년보다 37.3% 증가한
7천70만달러를 기록했다.
대만의 최대수입품은 어류로서 4월중 총 1천6백90만달러어치를 수입,
3월보다 거의 2배이상 늘어났다.
반면 수출은 4.21% 감소한 2억5천9백20만달러로서 금년 2월의 2.66%
증가를 제외하고 지난해 11월이후 6번째 수출감소를 나타냈다.
대만무역관계자는 중국의 인플레방지긴축정책이 4월중 교역량증가로
반전의 기미도 엿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