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올하반기 중 전국 52개지구에서 총 2만5천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오는 7월 분당신도시등 전국 15개지역에 8천6백37가구를 공급
하는등 자체분양 또는 지주공동사업, 재개발, 조합주택사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총 2만4천5백15가구를 공급한다.
*** 전국 52개지구에서 건축 ***
현대는 오는 7월 분당신도시에서 23-68평형 40가구, 경북경산에서
4백97가구, 강원속초에서 4백40가구, 대전대흥에서 2백29가구, 충북옥천에서
2백70가구 등을 자제분양하는 한편 부산다대에서 2천2백31가구의 지주공동
사업을 벌이는등 총 8천6백37가구를 공급한다.
현대는 또 오는 8월 서울 관악구봉천재개발지구의 2천1백34가구 (일반분양
미정), 전남동광양의 1백50가구중 전국 8개지구에서 5천3백10가구를
공급한다.
현대는 이와함께 오는 9월 목포상동에서 4백60가구, 군산나운에서
4백98가구, 천안 신부에서 1백26가구등 19지구에 8천55가구를 공급한다.
또 10-12월 중에는 대전 둔산등 전국 10개지구에서 3천5백13가구의
현대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