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5월말 현재
공작기계수주규모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5.8% 늘어난
1천9백53억5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4월에 비해서도 20%나 늘어난 수준이다. 기종별
수주규모로는 금속 공작기계가 1천6백88억2천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25.4% 늘어난 반면 금속가공 기게는 자동차업계의 프레스
설비투자부진으로 오히려 22.1% 줄어들었다.
공작기계의 경우 NC(수치제어)와 범용기계가 각각 41.6%, 7.8%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