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브랜드 비중 낮아 수출증대 큰애로...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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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을 포함한 국산주종 수출품의 자가브랜드 수출 비중이 여전히
낮아 지속적인 수출증대를 위해서는 OEM방식 위주의 수출전략에서 탈피,
고유브랜드를 통한 수출시장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26일 무협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산 가전제품 섬유제품 신발 완구
가죽제품등 주종 품목의 고유브랜드 수출비율은 10-30%선 수준에 불과,
지속적인 수출증대의 애로요인을 대두되고 있다.
특히 무협이 최근 실시한 "자가상표부착상품 수출현황"에 따르면
조사대상 32개업종의 자기상표 부착상품 수출비중은 59%에 불과하고
나머지 41%는 OEM방식수출에 의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업종별로는 선박 컨테이너 중전기제품등 대형제작물, 섬유사 직물
고무등 원료와 임산물등 1차산품의 고유브랜드 수출비중은 비교적 높은
반면 가전제품 섬유제품 신발 완구 가죽 금속제품 일반기계 등 국산
완제품의 고유브랜드 수출비중은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주종품 가운데 신발의경우 고유브랜드수출이 11.0%로 가장 낮은
것을 비롯 섬유제품 14.7%, 금속제품 15.2%, 가전제품 19.2%, 일반기계
25.4%, 가죽제품 28.6%, 플라스틱 30.2%, 수송기계 30.7%, 완구인형
31.4% 등으로 주종품목의 고유브랜드 수출비징우 3%이하수준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낮아 지속적인 수출증대를 위해서는 OEM방식 위주의 수출전략에서 탈피,
고유브랜드를 통한 수출시장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26일 무협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산 가전제품 섬유제품 신발 완구
가죽제품등 주종 품목의 고유브랜드 수출비율은 10-30%선 수준에 불과,
지속적인 수출증대의 애로요인을 대두되고 있다.
특히 무협이 최근 실시한 "자가상표부착상품 수출현황"에 따르면
조사대상 32개업종의 자기상표 부착상품 수출비중은 59%에 불과하고
나머지 41%는 OEM방식수출에 의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업종별로는 선박 컨테이너 중전기제품등 대형제작물, 섬유사 직물
고무등 원료와 임산물등 1차산품의 고유브랜드 수출비중은 비교적 높은
반면 가전제품 섬유제품 신발 완구 가죽 금속제품 일반기계 등 국산
완제품의 고유브랜드 수출비중은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주종품 가운데 신발의경우 고유브랜드수출이 11.0%로 가장 낮은
것을 비롯 섬유제품 14.7%, 금속제품 15.2%, 가전제품 19.2%, 일반기계
25.4%, 가죽제품 28.6%, 플라스틱 30.2%, 수송기계 30.7%, 완구인형
31.4% 등으로 주종품목의 고유브랜드 수출비징우 3%이하수준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