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릴리 북경주재 미국대사가 곧 교체되고 후임에 홍콩주재
미국총영사였던 도널드 앤더슨씨가 부임할 것 같다고 26일 대북의
연합보가 보도했다.
릴리대사는 북경주재 미국대사로 1년여간 근무해 왔는데 그는 미중앙
정보국 국장 또는 대통령직속의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국장으로 전임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