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내경기 43개월째 확대국면...전후 두번째로 장기상향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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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기가 43개월째 계속 확대국면을 보이고있다.
26일 각료회의에 제출된 지난 6월중 월례 경제보고에 따르면 일본 국내
경제는 내수의 탄탄한 기조와 기업수익 증가및 고용확대등으로 상향추세를
나타냈다.
이에따라 지난 86년 12월부터 시작된 현재의 대형경기는 2차대전후
두번째로 길었던 이와토 경기(58년7월부터 61년 12월까지 43개월)를
앞질렀는데 전후 최장인 이자나기 경기(65년11월부터 70년7월까지 57개월)
수준에 과연 도달할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보고에 의하면 지난4월의 전국 백화점 판매맥은 전년동기 대비
22.5% 증가했고 5월의 새차 판매대수는 15% 늘어나는등 개인소비 부문이
호조를 기록했으며 주요기업의 올해 설비투자 계획은 전년보다 11.2%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6일 각료회의에 제출된 지난 6월중 월례 경제보고에 따르면 일본 국내
경제는 내수의 탄탄한 기조와 기업수익 증가및 고용확대등으로 상향추세를
나타냈다.
이에따라 지난 86년 12월부터 시작된 현재의 대형경기는 2차대전후
두번째로 길었던 이와토 경기(58년7월부터 61년 12월까지 43개월)를
앞질렀는데 전후 최장인 이자나기 경기(65년11월부터 70년7월까지 57개월)
수준에 과연 도달할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보고에 의하면 지난4월의 전국 백화점 판매맥은 전년동기 대비
22.5% 증가했고 5월의 새차 판매대수는 15% 늘어나는등 개인소비 부문이
호조를 기록했으며 주요기업의 올해 설비투자 계획은 전년보다 11.2%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