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교육법안 새로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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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북한은 6.25때 맺어진 "혈맹의 친선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같은 친선은 오늘 제2세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은 뿌리를 내렸다"고 중국
관영 북경방송이 21일 보도했다.
*** 북경방송, "혈맹관계의 뿌리 내렸다" 주장 ***
북경방송은 지난달 하순부터 시작된 중국군 총정치부 가무단의 북한공연을
해설하는 프로를 통해 6.25때 중국군은 "국제주의 정신"에 따라 북한군을
도와 "침략자"들을 물리치면서 조선의 대지에 피를 흘리고 땀을 뿌렸다고
주장하면서 "그때부터 40년이 지났지만 그들은 어깨를 곁고 싸우던 조선
전우들과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지원군을 구급해 준 조선의 어마니와
아버지들을 잊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경방송은 중국군 총정치부 가무단이 6.25를 앞두고 중국 인민과 군대의
친선의 사절로서 북한을 순회공연 했으며 특히 김일성은 지난 1일 평양에서
이들을 만났을때 관계기관에 잘 접대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김일성은 지난 18일 신임 중국대사 정의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는 자리에서
중국을 북한의 "대 후방"이라고 지칭, 쌍방의 친선 증진을 다짐한 바 있다.
"이같은 친선은 오늘 제2세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은 뿌리를 내렸다"고 중국
관영 북경방송이 21일 보도했다.
*** 북경방송, "혈맹관계의 뿌리 내렸다" 주장 ***
북경방송은 지난달 하순부터 시작된 중국군 총정치부 가무단의 북한공연을
해설하는 프로를 통해 6.25때 중국군은 "국제주의 정신"에 따라 북한군을
도와 "침략자"들을 물리치면서 조선의 대지에 피를 흘리고 땀을 뿌렸다고
주장하면서 "그때부터 40년이 지났지만 그들은 어깨를 곁고 싸우던 조선
전우들과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지원군을 구급해 준 조선의 어마니와
아버지들을 잊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경방송은 중국군 총정치부 가무단이 6.25를 앞두고 중국 인민과 군대의
친선의 사절로서 북한을 순회공연 했으며 특히 김일성은 지난 1일 평양에서
이들을 만났을때 관계기관에 잘 접대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김일성은 지난 18일 신임 중국대사 정의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는 자리에서
중국을 북한의 "대 후방"이라고 지칭, 쌍방의 친선 증진을 다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