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신주가격 격차 극심...신주 우선매도따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약세장이 심회되면서 구주와 신주의 가격차가 비정상적인 수준으로까지
크게 확대되고 있다.
*** 1천원이상 35종목 ***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7일 종가를 기준으로 구주와 신주가 1천원이상의
가격차를 보이고 있는 종목은 대한중석을 비롯 모두 35개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삼성전기의 경우는 그 격차가 3천1백원에 달하고 있다.
또 고려포리머(2천2백원), 동양화학(2천8백원), 쌍용양회(2천원), 대륭정밀
(2천4백원), 코리아써키트(2천4백원), 제일엔지니어링(2천5백원)등 6개종목은
2천원이상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구주와 신주의 가격차가 이처럼 과다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은 장세추이에
불안을 느낀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고 있는 구주보다는 발행가에 비해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신주를 먼저 매도하고 있는데다 기관투자가들도
주식매도시 평가익을 남기기 위해 신주를 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크게 확대되고 있다.
*** 1천원이상 35종목 ***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7일 종가를 기준으로 구주와 신주가 1천원이상의
가격차를 보이고 있는 종목은 대한중석을 비롯 모두 35개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삼성전기의 경우는 그 격차가 3천1백원에 달하고 있다.
또 고려포리머(2천2백원), 동양화학(2천8백원), 쌍용양회(2천원), 대륭정밀
(2천4백원), 코리아써키트(2천4백원), 제일엔지니어링(2천5백원)등 6개종목은
2천원이상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구주와 신주의 가격차가 이처럼 과다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은 장세추이에
불안을 느낀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고 있는 구주보다는 발행가에 비해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신주를 먼저 매도하고 있는데다 기관투자가들도
주식매도시 평가익을 남기기 위해 신주를 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