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오늘 국민들과 대화가져...각계인사 12명질문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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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6.29선언 3돌을 맞아 29일 하오 7시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강영훈국무총리등 전국무위원과 노대봉대통령비서실장등 전수석비서관들이
배석한 가운데 12명의 각계인사들과 토론회를 갖고 정치, 경제, 사회등
각분야에 걸쳐 국민관심사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한다.
** 2시간동안 TV로 생중계 **
2시간동안 KBS MBC-TV로 생중계될 이날 토론회는 1백20명의 보통사람들이
방청하게 된다.
노대통령은 토론에 앞서 "발전과 국민통합을 향한 90년대"란 주제의
연설을 통해 통일의 시대에 대비, 사회적인 안정과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강조하면서 국민들의 협조를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대통령은 계층간, 지역간 갈등의 해소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경제의 회복을 위해 기업의 체질을 강화하여 우리기업의 수출경쟁력을
제고하고 노사안정과 영세민에 대한 지원확대및 사회복지의 확대, 부동산
투기근절과 사회기강확립등을 위한 정부의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강영훈국무총리등 전국무위원과 노대봉대통령비서실장등 전수석비서관들이
배석한 가운데 12명의 각계인사들과 토론회를 갖고 정치, 경제, 사회등
각분야에 걸쳐 국민관심사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한다.
** 2시간동안 TV로 생중계 **
2시간동안 KBS MBC-TV로 생중계될 이날 토론회는 1백20명의 보통사람들이
방청하게 된다.
노대통령은 토론에 앞서 "발전과 국민통합을 향한 90년대"란 주제의
연설을 통해 통일의 시대에 대비, 사회적인 안정과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강조하면서 국민들의 협조를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대통령은 계층간, 지역간 갈등의 해소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경제의 회복을 위해 기업의 체질을 강화하여 우리기업의 수출경쟁력을
제고하고 노사안정과 영세민에 대한 지원확대및 사회복지의 확대, 부동산
투기근절과 사회기강확립등을 위한 정부의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