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용수철제작업체인 청신산업(대표 천봉현/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은 전자제품 노이즈필터에 쓰이는 외장재생산에 나섰다.
이 회사는 그동안 딥드론 용수철을 생산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들어 수요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노이즈필터를 넣을 수있는
외장재의 시험생산에 나서고 있는데 앞으로 월10만개이상의
외장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청신산업은 그동안 성남공장에서 플랫스프링을 제작, 산요 소니등에
납품해 왔고 서울 성수공장에서는 익스텐션 스프링을 생산, 미GE사에
수출하고 있다.
월 수출액은 80만달러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