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29일 대아리드선(주)등 13개업체의 개별정보화
계획을 승인하고 사업추진에 소요되는 9억5천3백만원을 연리 7.5%, 대출기간
5년(거치기간 2년 포함)의 조건으로 지원한다.
이로써 중진공은 올해들어 모두 1백40개사의 개별정보화 계획을 승인하게
됐으며 이에따른 지원자금도 1백14억6천5백만원으로 늘어났다.
업종별로는 기계, 금속이 70개업체에 48억8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전기전자 26개업체 28억4천7백만원, 화공 24개업체 17억4천2백만원, 섬유
10개업체 11억2천3백만원, 도소매업 1개사 1억5백만원, 기타 9개업체 7억
6천8백만원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