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범용컴퓨터 보급대수 1만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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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범용컴퓨터 1만시대를 맞았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 설치된 범용컴퓨터는 지난해말 현재 9천
4백22대에서 올상반기중 7백여대가 추가공급됐다.
80년이전까지 5백여대가 보급된 범용컴퓨터는 83년 1천대를 넘었고
86년부터 해마다 1천5백대이상씩 늘어 87년 5천대, 올상반기중 1만대를
돌파했다.
** 기업이 6천5백59대로 이용 가장 많아 **
한국전자공업진흥회에 따르면 지난해 1천6백42대의 범용컴퓨터가 설치돼
총보급대수가 88년보다 15.5% 늘어난 9천4백22대에 이르렀다.
기종별로는 초소형이 전체의 3분의2가 넘는 6천4백64대, 소형 1천6백88대,
중형 7백78대, 대형 2백97대, 초대형 1백94대, 슈퍼컴퓨터 1대였다.
이용기관별로는 기업이 6천5백59대로 가장 많고 금융.보험회사 1천1백39대,
교육/연구기관 9백18대, 정부 8백6대의 순이었다.
국산범용컴퓨터는 1천9백47대로 전체의 20%에 그쳤으며 외국제품으로는
미IBM사가 2천2백89대(전체의 30.6%)로 2위, 미HP사의 6백80대(9.1%)보다
3배이상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 설치된 범용컴퓨터는 지난해말 현재 9천
4백22대에서 올상반기중 7백여대가 추가공급됐다.
80년이전까지 5백여대가 보급된 범용컴퓨터는 83년 1천대를 넘었고
86년부터 해마다 1천5백대이상씩 늘어 87년 5천대, 올상반기중 1만대를
돌파했다.
** 기업이 6천5백59대로 이용 가장 많아 **
한국전자공업진흥회에 따르면 지난해 1천6백42대의 범용컴퓨터가 설치돼
총보급대수가 88년보다 15.5% 늘어난 9천4백22대에 이르렀다.
기종별로는 초소형이 전체의 3분의2가 넘는 6천4백64대, 소형 1천6백88대,
중형 7백78대, 대형 2백97대, 초대형 1백94대, 슈퍼컴퓨터 1대였다.
이용기관별로는 기업이 6천5백59대로 가장 많고 금융.보험회사 1천1백39대,
교육/연구기관 9백18대, 정부 8백6대의 순이었다.
국산범용컴퓨터는 1천9백47대로 전체의 20%에 그쳤으며 외국제품으로는
미IBM사가 2천2백89대(전체의 30.6%)로 2위, 미HP사의 6백80대(9.1%)보다
3배이상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