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농어촌 건설의 주역이 될 30만 4-H회원의 전당인 한국 4-H 회관
준공식이 30일 상오 강보성농림수산부장관을 비롯, 관계인사 3백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지난 88년 총 36억원을 들여 착공,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세워진 이
회관은 부지 5백78평에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로 지하1,2층은 판매시설과
전기기계실로, 지상 3,4,5층은 4-H관련 사무실, 전시실, 회의실, 숙소,
강당등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