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울 25개소에 채소류직판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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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장마철 생육부진으로 수급이 불안정한 채소류의 가격안정을
위해 30일 서울지역 25개소에 임시채소류 직판장을 개설했다.
30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들 직판장에서는 이날부터 산지농협에 직송된
무우, 배추를 1일 80톤씩 시중시세보다 30%씩 싸게 판매한다.
이날 상오 9시30분 마포구 노고산동의 농협신촌수퍼마켓에 개설된
직판장에서는 무우 1.5kg 1개에 3백70원, 배추 3kg 1포기가 6백80원에
팔렸다.
농협은 장마로 수급이 원활치 못한 채소류의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8월말까지 2개월간 산지농협과 소비자를 연계한 직송체제를 갖추고 이
기간을 채소류특별출하 촉진기간으로 설정, 서울지역의 채소류 수급을
안정시킬 방침이다.
위해 30일 서울지역 25개소에 임시채소류 직판장을 개설했다.
30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들 직판장에서는 이날부터 산지농협에 직송된
무우, 배추를 1일 80톤씩 시중시세보다 30%씩 싸게 판매한다.
이날 상오 9시30분 마포구 노고산동의 농협신촌수퍼마켓에 개설된
직판장에서는 무우 1.5kg 1개에 3백70원, 배추 3kg 1포기가 6백80원에
팔렸다.
농협은 장마로 수급이 원활치 못한 채소류의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8월말까지 2개월간 산지농협과 소비자를 연계한 직송체제를 갖추고 이
기간을 채소류특별출하 촉진기간으로 설정, 서울지역의 채소류 수급을
안정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