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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실시된 제10대 이화여대총장 후보선출을 위한 2차투표에서 총장
후보로 선출된 교수 2명이 모두 독신여성이어서 독신 여교수로 이어진
이대총장의 전통이 계속 지켜지게 됐다.
이날 상오 교내 김영의홀에서 있은 1, 2차 투표에서 1차로 선발된 5명의
총장후보가 모두 여교수들이었으며 이어 실시된 2차투표에서 뽑힌 후보도
대학원장인 윤후정교수(58/법학)와 전가정대학장 김숙희교수(53/식품영양학)
등 2명이었다.
처음부터 투표 진행상황을 지켜본 한 남자교수(55)는 남성교수가 전체
교수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있는데 총장 후보5명을 뽑는 1차투표에 단
한사람의 남자교수도 선출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이대총장은 전통적으로
여교수들 가운데 선출됐다"며 "이는 이대의 상징"이라고 긍정적 평가.
한편 2차투표에서 최종 선발된 2명의 총장후보가운데 한 교수는 미국유학
시절에도 여자대학을 다녔다고 대학의 한 관계자가 귀띔.
후보로 선출된 교수 2명이 모두 독신여성이어서 독신 여교수로 이어진
이대총장의 전통이 계속 지켜지게 됐다.
이날 상오 교내 김영의홀에서 있은 1, 2차 투표에서 1차로 선발된 5명의
총장후보가 모두 여교수들이었으며 이어 실시된 2차투표에서 뽑힌 후보도
대학원장인 윤후정교수(58/법학)와 전가정대학장 김숙희교수(53/식품영양학)
등 2명이었다.
처음부터 투표 진행상황을 지켜본 한 남자교수(55)는 남성교수가 전체
교수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있는데 총장 후보5명을 뽑는 1차투표에 단
한사람의 남자교수도 선출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이대총장은 전통적으로
여교수들 가운데 선출됐다"며 "이는 이대의 상징"이라고 긍정적 평가.
한편 2차투표에서 최종 선발된 2명의 총장후보가운데 한 교수는 미국유학
시절에도 여자대학을 다녔다고 대학의 한 관계자가 귀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