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개발에 외국기술 필요...미국방문 한국의원단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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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들은 시베리아의 목재와 가스 및 수력발전 개발사업을 안중에
두고 있으나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외국의 전문기술이 필요하다고
한국국회의원들이 28일 말했다.
미국을 방문중인 한국 의회 대표단은 미의회 지도자및 관리들과 이틀에
걸친 회담을 가진뒤 기자회견을 갖고 소련과의 관계정상화는 대소 투자의
전제조건이며 금년말까지는 수교가 이루어질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 합작진출 바람직 ***
나웅배 의원은 한국의 일부 대기업들이 시베리아에 대한 투자문제를
연구중이나 아직까지 합의를 본 것은 없다고 말했으며 한승수 의원은
한국 기업들이 시베리아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으나 필요한 기술이 결여,
독자적으로는 사업을 추진할수 없다고 말했다.
한의원은 일부 인사들이 정부의 고소득 탈세자 추적의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 사치품 구입을 억제하고 있을지 모르나 한국 정부는 시장자유화 정책을
추진할 단호한 결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두고 있으나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외국의 전문기술이 필요하다고
한국국회의원들이 28일 말했다.
미국을 방문중인 한국 의회 대표단은 미의회 지도자및 관리들과 이틀에
걸친 회담을 가진뒤 기자회견을 갖고 소련과의 관계정상화는 대소 투자의
전제조건이며 금년말까지는 수교가 이루어질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 합작진출 바람직 ***
나웅배 의원은 한국의 일부 대기업들이 시베리아에 대한 투자문제를
연구중이나 아직까지 합의를 본 것은 없다고 말했으며 한승수 의원은
한국 기업들이 시베리아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으나 필요한 기술이 결여,
독자적으로는 사업을 추진할수 없다고 말했다.
한의원은 일부 인사들이 정부의 고소득 탈세자 추적의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 사치품 구입을 억제하고 있을지 모르나 한국 정부는 시장자유화 정책을
추진할 단호한 결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