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EC (유럽공동체) 신발류수출쿼터량을 확정, 1일부터 적용한다.
*** 260 만켤레는 개정제로 ***
30일 확정된 전체쿼터량은 2천 3백 40만켤레로 슬리퍼류를 제외한 모든
신발이 해당된다.
이는 올연초 우리나라와 EC가 정한 신발수출협정량 2천 6백만켤레의 90%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머지 물량 10% (2백 60만켤레)는 개방쿼터제어 따라
추후 배정된다.
업체별로는 화승이 2백 8만 9천 9백 16켤레로 가장 많고 쌍용 (2백 7만
6백 89켤레) 선경 (1백 67만 6백 11켤레) 국제상사 (1백 36만 9천 8백
1 켤레) 등의 순이다.
해당업체의 소속조합별로는 신발수출조합이 1백 37개사, 그리고
피혁수출조합이 9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