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한일항로서 자사제품 수송 말썽...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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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합섬이 스판덱스및 스판본드시장에 새로 진출했다.
제일합섬은 2일 경산공장에서 그동안 1백10억원을 들여 건설해온 연간
5백톤 생산규모의 스판덱스공장과 연산 2천2백톤 규모의 PP(폴리프로필렌)
스판본드공장을 함께 중공,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스판덱스는 폴리우레탄계의 고신축성섬유로 고무사에 비해 신장력
내마모성 염색성 내약품성등이 뛰어나 여성용내의 수영복 양말 스포츠의류
등의 소재로 최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올해 이 소재의 국내수요는 약 2천톤으로 연평균 15%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생산업체가 적어 수출전망도 매우 밝다.
제일합섬은 2일 경산공장에서 그동안 1백10억원을 들여 건설해온 연간
5백톤 생산규모의 스판덱스공장과 연산 2천2백톤 규모의 PP(폴리프로필렌)
스판본드공장을 함께 중공,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스판덱스는 폴리우레탄계의 고신축성섬유로 고무사에 비해 신장력
내마모성 염색성 내약품성등이 뛰어나 여성용내의 수영복 양말 스포츠의류
등의 소재로 최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올해 이 소재의 국내수요는 약 2천톤으로 연평균 15%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생산업체가 적어 수출전망도 매우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