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부이사관 진급대상자 4명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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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내 부이사관 진급대상자 선정이 대체적으로 마무리된 상태.
교통부에서 추천, 3일 총무처 인사위원회에서 심의될 부이사관
진급대상자는 총무과장 L씨, 수송정책국의 S과장, 기획관리실 K과장,
검사관실 S과장등 4명.
이들은 인사위원회에서 사실상의 추인절차를 거친후 청와대에서
자격심사를 하게되면 이번 주말이나 내주께 진급이 결정돼 곧바로 교통부내
공석들로 발령을 받게될 예정.
현재 공석으로 있는 자리는 감사관, 교통개발연구원 파견, 수로국장,
신공항건설 기획단 (신설국) 등 4자리여서 네사람이 이 4자리에 각각
발령될 것으로 보이는중.
이들의 인사에 이어 교통부는 곧 13명의 사무관을 서기관으로 진급시켜
각 과장자리에 발령낼 예정이어서 직원들은 요즘 미리 승진인사를
주고 받느라 대부분 들뜬 모습.
한편 교통부 간부들은 김영식장관이 지난 6월23일 5명의 국장급을
이동시키는 대폭인사를 하고도 대체적으로 무난했다는 평을 들었으나
이번 인사를 진행시키는 과정에서는 벌써부터 일부 잡음이 새어나오는
것에 주목, 이번 인사를 마치고 언론등으로부터 어떤 평을 들을지에 대해
매우 신경쓰는 눈치.
교통부에서 추천, 3일 총무처 인사위원회에서 심의될 부이사관
진급대상자는 총무과장 L씨, 수송정책국의 S과장, 기획관리실 K과장,
검사관실 S과장등 4명.
이들은 인사위원회에서 사실상의 추인절차를 거친후 청와대에서
자격심사를 하게되면 이번 주말이나 내주께 진급이 결정돼 곧바로 교통부내
공석들로 발령을 받게될 예정.
현재 공석으로 있는 자리는 감사관, 교통개발연구원 파견, 수로국장,
신공항건설 기획단 (신설국) 등 4자리여서 네사람이 이 4자리에 각각
발령될 것으로 보이는중.
이들의 인사에 이어 교통부는 곧 13명의 사무관을 서기관으로 진급시켜
각 과장자리에 발령낼 예정이어서 직원들은 요즘 미리 승진인사를
주고 받느라 대부분 들뜬 모습.
한편 교통부 간부들은 김영식장관이 지난 6월23일 5명의 국장급을
이동시키는 대폭인사를 하고도 대체적으로 무난했다는 평을 들었으나
이번 인사를 진행시키는 과정에서는 벌써부터 일부 잡음이 새어나오는
것에 주목, 이번 인사를 마치고 언론등으로부터 어떤 평을 들을지에 대해
매우 신경쓰는 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