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통일 조사연구반 파견 추진..민자 월말 여야의원 10여명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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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급진전되고 있는 동-서독통일작업과 과정에 대한 연구를 위해
여야공동으로 통독조사연구반을 동서독에 파견할 방침이다.
민자당의 박희태대변인은 3일 "독일통일과정을 우리 정치권이 연구, 우리
나라 통일성취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독일통일
상황연구를 위한 국회연구반을 동서독에 파견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민자당 김동영원내총무는 이날중 평민당 김영배원내총무와
만나 통독연구반을 10명내외의 여야의원으로 구성, 임시국회가 끝난 직후
독일에 파견할 것으로 제안했다.
여야공동으로 통독조사연구반을 동서독에 파견할 방침이다.
민자당의 박희태대변인은 3일 "독일통일과정을 우리 정치권이 연구, 우리
나라 통일성취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독일통일
상황연구를 위한 국회연구반을 동서독에 파견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민자당 김동영원내총무는 이날중 평민당 김영배원내총무와
만나 통독연구반을 10명내외의 여야의원으로 구성, 임시국회가 끝난 직후
독일에 파견할 것으로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