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피해주민에 재산세등 대폭감면...내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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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경찰서는 3일 음성군 금왕읍 상봉리 S살롱주인 김전씨
(29)를 살인및 사체유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0시 30분께 자신이 경영하는
살롱에 찾아온 손님 박종석씨 (27. 음성군 음성읍 면내리 648)가 술에 취해
자기부인 손모씨 (34)에게 행패를 부리자 박씨를 자기 승용차인 충북 1나
6761호에 태워 금왕읍 무극리 금왕천변으로 끌고가 목졸라 살해한후 승용차에
태워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현수리앞 하천변에 매장한 혐의다.
이같은 사실은 박씨 가족들이 신고에 따라 수사에 나선 경찰이
2일밤 김씨를 연행, 박씨의 행방을 추궁하는 과정에서 자백을 받아내고
3일 상오 9시게 현수리앞 하천변에서 박씨의 사체를 발굴했다.
(29)를 살인및 사체유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0시 30분께 자신이 경영하는
살롱에 찾아온 손님 박종석씨 (27. 음성군 음성읍 면내리 648)가 술에 취해
자기부인 손모씨 (34)에게 행패를 부리자 박씨를 자기 승용차인 충북 1나
6761호에 태워 금왕읍 무극리 금왕천변으로 끌고가 목졸라 살해한후 승용차에
태워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현수리앞 하천변에 매장한 혐의다.
이같은 사실은 박씨 가족들이 신고에 따라 수사에 나선 경찰이
2일밤 김씨를 연행, 박씨의 행방을 추궁하는 과정에서 자백을 받아내고
3일 상오 9시게 현수리앞 하천변에서 박씨의 사체를 발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