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형 전동지게차 국내최초 개발...대명공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항제철은 3일 R&D(연구개발)투자규모를 늘려잡고 신강종개발을
서두르기로 했다.
포철은 올해 R&D투자를 총매출예상액의 2.0%인 9백38억원, 내년도엔 2.1%인
1천1백33억원, 92년도엔 2.3%인 1천3백55억원등으로 계속 늘리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특수강 표면처리강판 전기강판 고기능강재등 파인스틸
(Fine Steel)에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포철은 올해중 R&D투자를 일본이 기술이전을 꺼리고 있는 자동차용 강판
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냉연고장력강 열연고가공용고장력강
2층도금강판등을 늦어도 내년초까지 시판할 계획이다.
냉연강판의 경우 인장강도 60kg/mm 고장력강은 이달부터 시판할 예정인데
이는 기존 일반냉연강판보다 25-35%의 두께절감효과를 가져와
자동차열효율증대에 한몫을 할것으로 보인다.
인장강도 80, 1백kg/mm는 내년초에 개발을 끝낼 계획이다.
포철은 또 열연강판의 경우 자동차 휠용 60kg/mm급 고가공용 고장력강을
내년초 시판한다.
이밖에 내식성이 강한 2층도금강판개발도 연말까지 끝내고 내년초부터
광양제철소에서 대량생산, 현대자동차의 수출용 쏘나타와 그랜저등에 쓰도록
할 방침이다.
서두르기로 했다.
포철은 올해 R&D투자를 총매출예상액의 2.0%인 9백38억원, 내년도엔 2.1%인
1천1백33억원, 92년도엔 2.3%인 1천3백55억원등으로 계속 늘리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특수강 표면처리강판 전기강판 고기능강재등 파인스틸
(Fine Steel)에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포철은 올해중 R&D투자를 일본이 기술이전을 꺼리고 있는 자동차용 강판
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냉연고장력강 열연고가공용고장력강
2층도금강판등을 늦어도 내년초까지 시판할 계획이다.
냉연강판의 경우 인장강도 60kg/mm 고장력강은 이달부터 시판할 예정인데
이는 기존 일반냉연강판보다 25-35%의 두께절감효과를 가져와
자동차열효율증대에 한몫을 할것으로 보인다.
인장강도 80, 1백kg/mm는 내년초에 개발을 끝낼 계획이다.
포철은 또 열연강판의 경우 자동차 휠용 60kg/mm급 고가공용 고장력강을
내년초 시판한다.
이밖에 내식성이 강한 2층도금강판개발도 연말까지 끝내고 내년초부터
광양제철소에서 대량생산, 현대자동차의 수출용 쏘나타와 그랜저등에 쓰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