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옹호연맹, 주한미군재판관할확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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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들이 건강수로 이용하는 등산로등에 위치한 상당수 약수터의
수질이 오염돼 음료수로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환경처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내 총 2백47개 약수터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사한 결과 이중 15.8%인 39개소가 오염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염유형별로는 미생물 오염이 14개소, 증금속류 오염 16개소, 산성도
부적합 19개소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주요지역별로는 관악산 공원내의 약수터중 노인정약수터를 비롯한 14개
약수터가 음료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을 비롯, 성동구 용마산, 성북구 정능,
도봉구 쌍문동, 노원구 월계동, 서대문구 홍은동, 구로구 시흥동, 강동구
길동의 일부 약수터가 오염돼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
환경처는 이들 음료부적합 약수터에 대해 정화조치를 취한후 재검사를
거쳐 다시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폐쇄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질이 오염돼 음료수로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환경처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내 총 2백47개 약수터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사한 결과 이중 15.8%인 39개소가 오염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염유형별로는 미생물 오염이 14개소, 증금속류 오염 16개소, 산성도
부적합 19개소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주요지역별로는 관악산 공원내의 약수터중 노인정약수터를 비롯한 14개
약수터가 음료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을 비롯, 성동구 용마산, 성북구 정능,
도봉구 쌍문동, 노원구 월계동, 서대문구 홍은동, 구로구 시흥동, 강동구
길동의 일부 약수터가 오염돼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
환경처는 이들 음료부적합 약수터에 대해 정화조치를 취한후 재검사를
거쳐 다시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폐쇄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