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인협회(회장 김태옥)는 오는 8월 협회명칭을 대한안경사협회로
바꾸는 한편 안경광학회도 결성키로 했다.
안경인협회는 지난4월 안경사 2차시험결과 9천65명의 합격자가 배출돼
전체 안경사가 1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안경사 중심으로 협회를 개편키로
하고 8월중 총회를 갖기로 했다.
또한 대학교수 안경사및 안경제조업체관계자등으로 이달중 안경광학회를
발족시켜 안경학에 관한 학문적 이론을 정립하고 산학협동체제를 갖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