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호주수출 재개...동제품 1천5백만달러 입력1990.07.04 00:00 수정1990.07.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풍산이 호주수출을 재개한다. 풍산은 4일 호주 최대 신동업체인 오스트랄 브론즈 크레인 커퍼사를 독점판매대리점으로 하여 연간 소철 1천만달러, 기타 동제품 5백만달러를 수출할예정이라고 밝혔다. 풍산은 지난 80년부터 호주에 소철을 수출, 84년까지 약 3천8백톤(1천1백80만달러)을 내다팔았으나 그 이후 호주의 자국기업보호정책으로 수출이중단됐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자위하는 남성, 벌금 1만달러"…美서 발의된 황당한 법안, 의도는? 미국의 한 주의회 상원의원이 '남성 자위 금지법'을 발의했다. 벌금이 최대 1만달러(약 1450만원)에 달해 현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1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미시시피주 주의회... 2 "美여객기와 충돌한 육군 헬기, 고위직 대피 비밀훈련 중이었다"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아메리칸항공 여객기와 충돌했던 육군 헬리콥터가 정부 고위인사 대피를 위한 비밀 훈련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3 '삐끼삐끼' 이주은 거액 계약금 얼마?…"선수보다 많아" 시끌 '삐끼삐끼춤'으로 명성을 얻은 이주은 치어리더가 대만에서 거액의 계약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현지에서는 계약금을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1일 대만 TVBS 방송 등 현지 매체에서 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