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가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컴퓨터를 원격유지보수할수 있는 시스팀을
갖췄다.
5일 금성은 자사 컴퓨터 이용자의 컴퓨터장애를 온라인으로 고쳐줄수
있는 원격보수지원체제 (TSOS)를 개발, 이날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금성은 TSOS가 슈퍼마이크로급 이상의 컴퓨터를 대상으로 전국수요자에게
원격보수지원을 할수있다고 밝히고 고객의 컴퓨터에 장애가 발생했을
경우 본사의 담당자가 고객지원실의 개인용 컴퓨터 (PC)로 고객컴퓨터에
접속, 장애를 해결해준다고 설명했다.
금성사는 내년 3월까지 신기술 정보등을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고객이
금성사의 컴퓨터로 필요한 정보를 입수할수 있는 정보조회시스팀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