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달협정 가입 확실시...3~4억달러 수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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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부조달시장이 우리업계의 새 유망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5일 무공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올연말께 끝날 GATT(관세무역일반협정)
우루과이라운드기간중 정부조달협정 가입이 확실시되고 내년이후 각국
GNP의 10~15%에 이르는 정부조달시장에의 본격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정부조달시장은 협정에 가입한 국가들끼리만 상호참여가 가능하도록
제한되어 있다.
현재 개도국으로는 싱가포르와 홍콩 단 2개국만이 협정에 참가하고
있는데 싱가포르이 경우 지난 87년 미국에만 1억6천만달러어치 가량의
정부조달상품을 내파 판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우리나라가 가입할
경우 최소한 연간 3억~4억달러의 신규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5일 무공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올연말께 끝날 GATT(관세무역일반협정)
우루과이라운드기간중 정부조달협정 가입이 확실시되고 내년이후 각국
GNP의 10~15%에 이르는 정부조달시장에의 본격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정부조달시장은 협정에 가입한 국가들끼리만 상호참여가 가능하도록
제한되어 있다.
현재 개도국으로는 싱가포르와 홍콩 단 2개국만이 협정에 참가하고
있는데 싱가포르이 경우 지난 87년 미국에만 1억6천만달러어치 가량의
정부조달상품을 내파 판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우리나라가 가입할
경우 최소한 연간 3억~4억달러의 신규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