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등 5개사 분식결산 여부 조사... 증권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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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5개 상장회사가 지난해 회계처리방법을 변경, 당기순이
익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밝혀졌다.
6일 중권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9회계연도중
포항, 대우전자부품, 동국방직, 보루네오가구, 내쇼날프라스틱 등 5개사
가 감가상각방법을 정률에서 정액으로 변경해 현재 감독원으로부터
분식결산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정밀감리를 받고 있다.
이같은 회계처리방법의 변경이 이들 회사의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금액은 포철이 1조9백10억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동국방직 48억원 <>내쇼날프라스틱 31억원 <>대우전자부품 15억원
<>보루네오가구 9억원등의 순이다.
익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밝혀졌다.
6일 중권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9회계연도중
포항, 대우전자부품, 동국방직, 보루네오가구, 내쇼날프라스틱 등 5개사
가 감가상각방법을 정률에서 정액으로 변경해 현재 감독원으로부터
분식결산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정밀감리를 받고 있다.
이같은 회계처리방법의 변경이 이들 회사의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금액은 포철이 1조9백10억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동국방직 48억원 <>내쇼날프라스틱 31억원 <>대우전자부품 15억원
<>보루네오가구 9억원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