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항선 선주들, 해양대 출신자 선호...해운항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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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항선의 선장과 기관장의 경우 선주들이 해양대학 출신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해운항만청의 89년도 선원근로실태조사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국적 외항선에 채용된 선장 및 기관장은 모두 1백명으로 이 가운데 34명이
해양대학 출신으로가장 많았다.
해양대학 출신 다음으로는 해양 및 수산고 출신으로 22명이
채용되었으며 다음이 전문학교 출신으로 11명순이었다.
그러나 기타 33명은 정규교육과정을 밟지 않고 일반선원 출신으로 선장
및 기관장까지 올라갔거나 일반고교 출신 등이다.
한편 선·기장을 포함 3등 항해사 및 기관사까지의 해기사 전체채용
현황을 보면 해양 및 수산고 출신이 4백94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해양대학 출신 3백20명,전문학교 출신 2백37명,선원학교 출신43명,수산대학
11명순이었다.
부원(보통선원)의 경우는 선원학교 출신이 가장 많이 채용되었으며
다음이 해양및 수산고 출신,전문학교 출신순이었다.(끝)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해운항만청의 89년도 선원근로실태조사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국적 외항선에 채용된 선장 및 기관장은 모두 1백명으로 이 가운데 34명이
해양대학 출신으로가장 많았다.
해양대학 출신 다음으로는 해양 및 수산고 출신으로 22명이
채용되었으며 다음이 전문학교 출신으로 11명순이었다.
그러나 기타 33명은 정규교육과정을 밟지 않고 일반선원 출신으로 선장
및 기관장까지 올라갔거나 일반고교 출신 등이다.
한편 선·기장을 포함 3등 항해사 및 기관사까지의 해기사 전체채용
현황을 보면 해양 및 수산고 출신이 4백94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해양대학 출신 3백20명,전문학교 출신 2백37명,선원학교 출신43명,수산대학
11명순이었다.
부원(보통선원)의 경우는 선원학교 출신이 가장 많이 채용되었으며
다음이 해양및 수산고 출신,전문학교 출신순이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