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EX 소식 > 하반기 30개 전문전 열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국제무박/전자전등 잇달아 <>
하반기에도 KOEX에서는 30여개의 크고 작은 전시회가 열릴 예정.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회인 서울국제무역박람회가 KOTRA주최로 10월30일부터
11월5일까지 열리는 것을 비롯 전자공업진흥회 주최의 한국전자전람회가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기계공업진흥회의 국제자동화기기전이 9월17일부터
21일까지 열려 업계의 관심이 집중.
KOEX 주최로 열리는 전시회는 <>컴퓨터 응용설계/생산및 그래픽스전
(9월11~15일) <>귀금속/보석및 기계전시회(9월20~24일) <>국제광학기기전
(9월21~25일) <>국제분체/유체및 공조기기전(11월14~18일) <>한국국제수송
운반장비및 창고시스템(11월16~20일) <>서울국제봉제설비전(11월23~26일)
<>한국국제종합정보망전(12월5~8일)등 8개다.
한편 국내유일한 전시장인 KOEX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시회
일정이 꽉 짜여져 있어 국내에서 전시장 공간부족 현상이 계속 심화될듯.
<> 내년에 유통등 새전문전 계획 <>
KOEX는 상반기중 전시회 개최를 통해 예년보다 높은 수입증대와 함께
전시장 가동률을 제고시켰다는 점에서 크게 고무된 분위기.
이에따라 KOEX는 금년도 23개 전시회 개최에 이어 내년중에 하이테크/
유통분야등 새로운 분야에서 3~4개의 전문전시회 개최를 계획중.
KOEX의 한 관계자는 "내년부터 전문전시회의 질적 수준을 더욱 심화한다는
차원에서 국내산업이 낙후된 분야에서 전문전시회 개최를 통해 참가 외국
업체로부터 기술전수는 물론 국내산업의 경쟁력배양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언급.
이를 위해 KOEX측은 외국 전시업체와 국내산학기관들과 공동으로 선진
외국업체전시회 참가를 적극 유치할 계획.
<> 상반기 13개 전문점 9백27개사 참가 <>
상반기중 KOEX 주최로 열린 전문전시회는 총 13개로 9백27개 업체가
참가한 것을 비롯 31만5천명의 참관객이 KOEX를 방문한 것으로 최종집계.
종합전시장 상반기 전시회 개최 실적에 따르면 상반기 전시회중
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 (3월9~13일)의 경우 9천평방미터 면적에 1백38개
업체가 참가, 4만2천명의 참관객이 몰려 자동화기기를 비롯 첨단 기자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 3만명이상의 참관객을 기록한 전시회는 서울국제
유아아동용품전(5월4~8일), 서울국제종합인테리어전(3월28~4월2일),
한국국제낚시쇼(3월16~19일)등으로 이들 전시회는 지난해에 모두 2년째로
열린 전시회로 점차 전문전시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반증.
한편 금년에 처음 열린 한국국제골프전(3월16~19일), 서울국제가방산업전
(5월9~13일)등의 경우 참관객은 1만5천명선으로 이들 전시회개최에 대한
홍보가 다소 미흡한 것으로 평가.
하반기에도 KOEX에서는 30여개의 크고 작은 전시회가 열릴 예정.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회인 서울국제무역박람회가 KOTRA주최로 10월30일부터
11월5일까지 열리는 것을 비롯 전자공업진흥회 주최의 한국전자전람회가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기계공업진흥회의 국제자동화기기전이 9월17일부터
21일까지 열려 업계의 관심이 집중.
KOEX 주최로 열리는 전시회는 <>컴퓨터 응용설계/생산및 그래픽스전
(9월11~15일) <>귀금속/보석및 기계전시회(9월20~24일) <>국제광학기기전
(9월21~25일) <>국제분체/유체및 공조기기전(11월14~18일) <>한국국제수송
운반장비및 창고시스템(11월16~20일) <>서울국제봉제설비전(11월23~26일)
<>한국국제종합정보망전(12월5~8일)등 8개다.
한편 국내유일한 전시장인 KOEX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시회
일정이 꽉 짜여져 있어 국내에서 전시장 공간부족 현상이 계속 심화될듯.
<> 내년에 유통등 새전문전 계획 <>
KOEX는 상반기중 전시회 개최를 통해 예년보다 높은 수입증대와 함께
전시장 가동률을 제고시켰다는 점에서 크게 고무된 분위기.
이에따라 KOEX는 금년도 23개 전시회 개최에 이어 내년중에 하이테크/
유통분야등 새로운 분야에서 3~4개의 전문전시회 개최를 계획중.
KOEX의 한 관계자는 "내년부터 전문전시회의 질적 수준을 더욱 심화한다는
차원에서 국내산업이 낙후된 분야에서 전문전시회 개최를 통해 참가 외국
업체로부터 기술전수는 물론 국내산업의 경쟁력배양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언급.
이를 위해 KOEX측은 외국 전시업체와 국내산학기관들과 공동으로 선진
외국업체전시회 참가를 적극 유치할 계획.
<> 상반기 13개 전문점 9백27개사 참가 <>
상반기중 KOEX 주최로 열린 전문전시회는 총 13개로 9백27개 업체가
참가한 것을 비롯 31만5천명의 참관객이 KOEX를 방문한 것으로 최종집계.
종합전시장 상반기 전시회 개최 실적에 따르면 상반기 전시회중
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 (3월9~13일)의 경우 9천평방미터 면적에 1백38개
업체가 참가, 4만2천명의 참관객이 몰려 자동화기기를 비롯 첨단 기자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 3만명이상의 참관객을 기록한 전시회는 서울국제
유아아동용품전(5월4~8일), 서울국제종합인테리어전(3월28~4월2일),
한국국제낚시쇼(3월16~19일)등으로 이들 전시회는 지난해에 모두 2년째로
열린 전시회로 점차 전문전시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반증.
한편 금년에 처음 열린 한국국제골프전(3월16~19일), 서울국제가방산업전
(5월9~13일)등의 경우 참관객은 1만5천명선으로 이들 전시회개최에 대한
홍보가 다소 미흡한 것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