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식시세판 불타...서울증권 대구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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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하오 10시10분께 대구시 중구 남산1동 703 한도식육점에서
주인 채윤수씨(40)의 아들 기환군(13)이 수돗가에서 손을 씻으려다
2백20볼트전기에감전된것을 아버지 채씨가 떼내려다 감전되자
어머니 박명숙씨(38)도 뒤따라 채씨를붙잡다 3명 모두가 감전돼 기환군등
모자는 그자리에서 숨지고 아버지 채씨는 중상을 입고 영남대병원에
입원치료중이다.
사고는 기환군이 이날 식육점개업을 앞두고 식육점청소를 한후 손을
씻으려고수돗물에 손을 대는 순간 바닥에 깔려있던 고기절단기
전기선코드에 감전돼 일어났다.
주인 채윤수씨(40)의 아들 기환군(13)이 수돗가에서 손을 씻으려다
2백20볼트전기에감전된것을 아버지 채씨가 떼내려다 감전되자
어머니 박명숙씨(38)도 뒤따라 채씨를붙잡다 3명 모두가 감전돼 기환군등
모자는 그자리에서 숨지고 아버지 채씨는 중상을 입고 영남대병원에
입원치료중이다.
사고는 기환군이 이날 식육점개업을 앞두고 식육점청소를 한후 손을
씻으려고수돗물에 손을 대는 순간 바닥에 깔려있던 고기절단기
전기선코드에 감전돼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