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중국차관 재개키로...오는 18일 관리 북경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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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는 1년간 동결돼 왔던 대 중국 3차차관계확을 실행에 옮기기 위한
회담차 오는 18일 북경에 한명의 관리를 파견할 것이라고 지지통신이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 7일 보도했다.
19990년부터 95년가지 8천1백억엔(54억달러)의 대규모 차관을 제공하려 했던
일본의 대중국차관계획은 지난해 6월 중국 당국이북경 민주화 시위에 군을
투입, 유혈 진압함으로써 그동안 연기돼 왔다.
이 소식통은 또 이계획하에 추진될 프로젝트 선택을 위한 한명의 일본 정부
사절이오는 8월 중국에 파견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일본의대 중국 공식원조계획 재개는 9일 미 텍사스주 휴스턴서
열릴 서방 7개 선진국 정상회담에서도 양해를 얻어낼 것으로 보인다고 이
소식통은 말했다.
한편 니혼 게이자이신문은 오는 8월중 우선적으로 물공급과 전력 등 일부
분야의 프로젝트들에 차관이 제공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7일 보도했다.
회담차 오는 18일 북경에 한명의 관리를 파견할 것이라고 지지통신이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 7일 보도했다.
19990년부터 95년가지 8천1백억엔(54억달러)의 대규모 차관을 제공하려 했던
일본의 대중국차관계획은 지난해 6월 중국 당국이북경 민주화 시위에 군을
투입, 유혈 진압함으로써 그동안 연기돼 왔다.
이 소식통은 또 이계획하에 추진될 프로젝트 선택을 위한 한명의 일본 정부
사절이오는 8월 중국에 파견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일본의대 중국 공식원조계획 재개는 9일 미 텍사스주 휴스턴서
열릴 서방 7개 선진국 정상회담에서도 양해를 얻어낼 것으로 보인다고 이
소식통은 말했다.
한편 니혼 게이자이신문은 오는 8월중 우선적으로 물공급과 전력 등 일부
분야의 프로젝트들에 차관이 제공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7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