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사태와 관련, 구속기소된 KBS노조조직국장 김영일 피고인(38) 기술인
협회장 안덕상 피고인(42)등 2명에 대한 1차 공판이 9일 상오10시 서울지법
남부지원 1호법정에서 형사3단독 조승곤 판사 심리로 열렸다.
전씨등은 지난 4월 KBS의 방송정상화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서기원 사장의
출근을 저지한 혐의로 지난 5월30일 구속기소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