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는 9일 기술인력확보 금융지원확대 설비투자촉진지원등
부문별 경영안정대책을 수립, 정부에 건의했다.
중소업계대표로 구성된 경영안정대책반이 몇차례 회합을 갖고 의견을
모든 이 경영안정대책은 최근과 같은 악화된 경영환경이 지속될 경우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고 지적, 정부의 강력한 지원책을 촉구했다.
이 경영안정대책은 기술인력 확보방안으로 기능인력 양성기관을
설치해주는 동시 중소기업근무 기능공에 주택공급 우선권을 줄것과
서민아파트단지에 아파트형 공장설립확대를 주장했다.
또 금융지원확대를 위해서는 5천만원이하의 소액대출은 통화관리에
관계없이 실행해줄것과 우대금리대상을 선정할때 중소기업을 우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중소기업 공장입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공장설치 규제의
완화및 절차를 간소화 해야되며 이와 더불어 부동산투기를 강력억제,
지가를 안정시켜야 된다고 제시했다.
설비투자촉진을 위해서는 제조업부문에 대한 금융/세제지원을 확대
하고 구조조정 자금및 중소기업설비자금의 확대및 지속적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