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전망 78%가 비관...해외지사장, 값경쟁력약화 최대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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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상품의 하반기 수출전망은 상반기에 이어 여전히 불투명할
것으로 분석됐다.
9일 전경련이 종합 상사를 포함한 20대 주력수출업체의 해외 250개 지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지사대상 수출애로요인조사" 에 따르면 하반기
수출전망에 대해 해외지사장들의 77.8%가 작년수준이거나 그 이하가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미국의 경우는 93.5%가 비관적인 견해를 보였다.
이같은 수출부진은 자금경색 및 원자재가격상승등으로 수출단가가 인상
된데다 일본등 경쟁국의 환율절하로 우리제품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화됐기 대문으로 분석됐다.
해외지사장들은 이런 이유로 해서 우리 업체들이 겪고 있는 수출애로
사항으로 가격경쟁력 열위 (40.8%) 를 맨먼저 꼽았다.
이외에도 한국브랜드에 대한 인식부족 (17.8%), 환율 (16.5%), 납기
준수등 신용유지 (10.0%) 를 수출애로요인으로 지적했다.
것으로 분석됐다.
9일 전경련이 종합 상사를 포함한 20대 주력수출업체의 해외 250개 지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지사대상 수출애로요인조사" 에 따르면 하반기
수출전망에 대해 해외지사장들의 77.8%가 작년수준이거나 그 이하가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미국의 경우는 93.5%가 비관적인 견해를 보였다.
이같은 수출부진은 자금경색 및 원자재가격상승등으로 수출단가가 인상
된데다 일본등 경쟁국의 환율절하로 우리제품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화됐기 대문으로 분석됐다.
해외지사장들은 이런 이유로 해서 우리 업체들이 겪고 있는 수출애로
사항으로 가격경쟁력 열위 (40.8%) 를 맨먼저 꼽았다.
이외에도 한국브랜드에 대한 인식부족 (17.8%), 환율 (16.5%), 납기
준수등 신용유지 (10.0%) 를 수출애로요인으로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