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상품주식 4조6천9백4억원 보유...증감원 국회제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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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이 증시안정을 위해 주식을 대량 매수함에 따라 증권사들의
상품주식 보유규모가 5월말 현재 보유한도의 96.6%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증권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해
「12.12증시부양책」에 따라 주식을 매입하도록 하는 한편 교체매매이외의
주식매도를 금지함에따라 증권사들의 상품주식 보유규모가 급증, 지난
5월말 현재 25개 증권사들이 안고있는 상품주식액은 모두
4조6천9백4억원으로 상품보유한도 의 96.6%에 이르고 있다.
*** 대우증권이 최다보유, 럭키/대신/동서순 ***
증권사별로는 ▲대우증권이 5천1백60억원의 상품주식을 보유, 가장
많고 그 다음은 ▲럭키증권 4천9백94억원 ▲대신증권 4천1백37억원
▲동서증권 3천9백88억원▲쌍용투자증권 3천2백39억원 ▲현대증권
3천1백9억원 ▲한신증권 3천62억원의 순이다.(끝)
상품주식 보유규모가 5월말 현재 보유한도의 96.6%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증권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해
「12.12증시부양책」에 따라 주식을 매입하도록 하는 한편 교체매매이외의
주식매도를 금지함에따라 증권사들의 상품주식 보유규모가 급증, 지난
5월말 현재 25개 증권사들이 안고있는 상품주식액은 모두
4조6천9백4억원으로 상품보유한도 의 96.6%에 이르고 있다.
*** 대우증권이 최다보유, 럭키/대신/동서순 ***
증권사별로는 ▲대우증권이 5천1백60억원의 상품주식을 보유, 가장
많고 그 다음은 ▲럭키증권 4천9백94억원 ▲대신증권 4천1백37억원
▲동서증권 3천9백88억원▲쌍용투자증권 3천2백39억원 ▲현대증권
3천1백9억원 ▲한신증권 3천62억원의 순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