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10일 94년이후 국내도입 LNG의 수송권 국내7개선사
공동부여 정부방침과 관련, 자사단독으로도 LNG선의 건조자금및
수송위험부담능력이 있음을 들어 당초대로 단독입찰 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유공해운등 6개선사와의 컨소시엄 구성이
위험분산이 효과도 있으나 공동의사 결정에 따른 사업의 비효율성도
있다며 정부의 권유와 관계없이 단독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