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대북한 친선관계 불변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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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 6일 소련주재 북한대사관 주관으로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방송은 이날 연회에 소련 부총리겸
국가과학기술위원장니콜라이 라레노보와 외부차관 이고리 로가초프등
소련의 당.정권기관, 사회단체및출판보도기관 간부들이 초대됐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이날 연회에 초대된 로가초프 외무차관이 연회 연설을 통해
"29년 전에 체결된 조-소우호조약은 두나라 인민들의 친선협조 발전과
복리증진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전하면서 그는 "소련인민은 사회주의
건설에서 이룩한 조선인민의 성과를자신의 성과처럼 기뻐하고 있으며
조선의 사회주의 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성과가
있기를 축원했다"고 강조, 쌍방 친선관계가 변함없음을 강조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방송은 이날 연회에 소련 부총리겸
국가과학기술위원장니콜라이 라레노보와 외부차관 이고리 로가초프등
소련의 당.정권기관, 사회단체및출판보도기관 간부들이 초대됐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이날 연회에 초대된 로가초프 외무차관이 연회 연설을 통해
"29년 전에 체결된 조-소우호조약은 두나라 인민들의 친선협조 발전과
복리증진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전하면서 그는 "소련인민은 사회주의
건설에서 이룩한 조선인민의 성과를자신의 성과처럼 기뻐하고 있으며
조선의 사회주의 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성과가
있기를 축원했다"고 강조, 쌍방 친선관계가 변함없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