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가구수출 활기...5월말 13%증가 중동서 수요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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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류 수출이 2/4분기들어 미미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사무용
가구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 사무용가구 수출은
8백26만5천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용가구 수출은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등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최근 이란/이라크전쟁의
종전과 함께 이지역의 경기가 활성화 되면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힘입은 것이다.
또 영국과 독일, 벨기에등 EC지역으로의 수출도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최근 세계적으로 사무용가구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중동지역은 이란/이라크의 전후복구작업이 마무리되는 내년말쯤부터는
본격적인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국내시장에서도 사무용가구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여서 업계의
생산설비 확장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지난해 HICO 시스템퍼니처가
파주에 공장을 신설한데 이어 파란들, (주)삼신, 동양강철, 한양목재등도
사무용가구 생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가구류의 총수출추천실적은 6천5백43만
8천달러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3.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구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 사무용가구 수출은
8백26만5천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용가구 수출은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등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최근 이란/이라크전쟁의
종전과 함께 이지역의 경기가 활성화 되면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힘입은 것이다.
또 영국과 독일, 벨기에등 EC지역으로의 수출도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최근 세계적으로 사무용가구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중동지역은 이란/이라크의 전후복구작업이 마무리되는 내년말쯤부터는
본격적인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국내시장에서도 사무용가구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여서 업계의
생산설비 확장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지난해 HICO 시스템퍼니처가
파주에 공장을 신설한데 이어 파란들, (주)삼신, 동양강철, 한양목재등도
사무용가구 생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가구류의 총수출추천실적은 6천5백43만
8천달러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3.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