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권시장 금리지표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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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비업무용 부동산처분 독려등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상장사들의
부동산 취득은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 상반기중 31건 달해 ***
11일 증권거래소 조사에 따르면 상반기중 상장사들의 부동산 매입은
모두 31건에 이르고 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실적인 31건과 같은 수준이며 88년 연간실적인
26건보다는 5건이 많다.
그러나 부동산을 대규모로 매입한 사례는 적어 금액 면에서는
총 취득규모가 997억원으로 지난해 연간실적 1천812억원의 54.8% 수준이다.
상장사들의 부동산매입은 사옥건립 및 공장부지확보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부동산 가격상승을 겨냥한 투기성 매입도 적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업체별로는 신한인터내쇼날이 건물 2천546평, 대지 626평등 120억원
어치를 매입해 가장 규모가 컸고 진흥상호신용금고 (60억원)
대한제당 (50억원) 한창제지 (51억원) 신세계백화점 (93억원) 한남화학
(91억원) 등 5개사도 50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사들였다.
또 한일써키트와 유화 2개사는 각각 두차례에 걸쳐 고정자산을
취득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취득가액별로는 10억원이상 30억원 미만이 18건 (58.1%) 으로 전체의
60% 가량을 차지했고 50억-100억원이 5건 (16.1%), 30억-50억원이
4건 (12.9%), 10억원 미만이 3건 (9.7%), 100억원 이상이 1건 (3.2%)의
분포를 각각 나타냈다.
부동산 취득은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 상반기중 31건 달해 ***
11일 증권거래소 조사에 따르면 상반기중 상장사들의 부동산 매입은
모두 31건에 이르고 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실적인 31건과 같은 수준이며 88년 연간실적인
26건보다는 5건이 많다.
그러나 부동산을 대규모로 매입한 사례는 적어 금액 면에서는
총 취득규모가 997억원으로 지난해 연간실적 1천812억원의 54.8% 수준이다.
상장사들의 부동산매입은 사옥건립 및 공장부지확보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부동산 가격상승을 겨냥한 투기성 매입도 적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업체별로는 신한인터내쇼날이 건물 2천546평, 대지 626평등 120억원
어치를 매입해 가장 규모가 컸고 진흥상호신용금고 (60억원)
대한제당 (50억원) 한창제지 (51억원) 신세계백화점 (93억원) 한남화학
(91억원) 등 5개사도 50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사들였다.
또 한일써키트와 유화 2개사는 각각 두차례에 걸쳐 고정자산을
취득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취득가액별로는 10억원이상 30억원 미만이 18건 (58.1%) 으로 전체의
60% 가량을 차지했고 50억-100억원이 5건 (16.1%), 30억-50억원이
4건 (12.9%), 10억원 미만이 3건 (9.7%), 100억원 이상이 1건 (3.2%)의
분포를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