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고르비에 축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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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12일상오 당사에서 김영삼대표최고위원 주재로 임시
당무회의를 열고 광주민주화운동관련자 보상등에 관한법안을 논의한
끝에 11일 당정간에 합의한대로 사망자나 부상자 행불자외에 구속자
도 보상대상에 포함시키기 위한 피해보상의 법적근거를 마련한
수정안을 확정.
박희태대변인은 "유죄판결자에 대한 피해보상은 법이론상 여러
문제점이 있으나광주의 아픔을 하루빨리 치유해 국민화합을 이뤄야한다는
점에서 모든 대상자를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설명.
*** 박대변인, 방송관계법처리 "언론매체 5공청산" 주장 ***
국민성금등으로 충당될 예정인 지원금을 받게될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된 구속자수는 약 4백여명인 것으로 집계.
박대변인은 "오늘 법사위에서 광주보상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면서
강행처리문제와 관련 "율사들은 입으로 일을 하지 몸으로는 안한다"고 말해
불상사가 없도록사전에 예방선을 치기도.
또 이날 당무회의에서는 이민섭문공위원장과 손주환간사로 부터 11일의
방송관계법안 처리경위및 내용에 대해 보고를 들었는데 이는 당방침과는
달리 방송관계법안이 당무회의에서 사전 보고되지않은체 전격처리된데 대한
당무위원들의 불만을 해소하기위한 요식행위인듯.
민자당이 수정통과시킨 방송관계법안과 관련, 박대변인은 "5공때 없앤
민간방송을 부활시키겠다는 것으로 <언론매체에 대한 5공청산>"이라며
"반대론자들은 정부의방송장악기도 운운하지만 공영방송을 장악하기 쉽지
민영이 쉬우냐"며 이의를 제기.(끝)
당무회의를 열고 광주민주화운동관련자 보상등에 관한법안을 논의한
끝에 11일 당정간에 합의한대로 사망자나 부상자 행불자외에 구속자
도 보상대상에 포함시키기 위한 피해보상의 법적근거를 마련한
수정안을 확정.
박희태대변인은 "유죄판결자에 대한 피해보상은 법이론상 여러
문제점이 있으나광주의 아픔을 하루빨리 치유해 국민화합을 이뤄야한다는
점에서 모든 대상자를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설명.
*** 박대변인, 방송관계법처리 "언론매체 5공청산" 주장 ***
국민성금등으로 충당될 예정인 지원금을 받게될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된 구속자수는 약 4백여명인 것으로 집계.
박대변인은 "오늘 법사위에서 광주보상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면서
강행처리문제와 관련 "율사들은 입으로 일을 하지 몸으로는 안한다"고 말해
불상사가 없도록사전에 예방선을 치기도.
또 이날 당무회의에서는 이민섭문공위원장과 손주환간사로 부터 11일의
방송관계법안 처리경위및 내용에 대해 보고를 들었는데 이는 당방침과는
달리 방송관계법안이 당무회의에서 사전 보고되지않은체 전격처리된데 대한
당무위원들의 불만을 해소하기위한 요식행위인듯.
민자당이 수정통과시킨 방송관계법안과 관련, 박대변인은 "5공때 없앤
민간방송을 부활시키겠다는 것으로 <언론매체에 대한 5공청산>"이라며
"반대론자들은 정부의방송장악기도 운운하지만 공영방송을 장악하기 쉽지
민영이 쉬우냐"며 이의를 제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