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중 일본의 무역흑자는 전년동기대비 27.6% 증가한
67억달러였으나 올 상반기중 흑자는 오히려 22.8% 하락하여 2백58억
달러로 줄었다고 일본대장성이 12일 발표했다.
대장성은 상반기 무역동향 예비보고서를 통해 6월중 수츨은
4.7%가 증가한 2백37억달러었고 수입은 2.2% 하락한 1백70억달러라고
밝혔다.
그러나 상반기중 수츨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1.4% 하락한 1천3백
39억달러였고 수입은 5.6% 상승한 1천81억달러였다.(끝)